[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주경찰서는, 금일 24일 12시 20분경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 소재 강동 과적검문소에서 울산 06라××××호 차량이 축출물 재료를 싣고 포항방면에서 경주방향 과적검문소 계측기로 진입하던 중 과속으로 인한 타이어 양쪽이 경계석을 이탈하면서 과적검문소 건물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고로 검문소 거물 및 계측장비 등 집기류가 파손되고 차량 전면이 완파 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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