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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 일명 ‘바둑이’ 도박 피의자 7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0/18 [07:33]

서산경찰, 일명 ‘바둑이’ 도박 피의자 7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3/10/18 [07:3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속칭 ‘바둑이’ 라는 카드 도박을 하고, 도박장소로 사무실을 제공 도박개장 등 방조한 일당 7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문 모씨(43세)등은 지역 선후배 사이로, 지난 15일 오후 8시부터~9시 50분경 충남 태안군 태안읍 소재 한 사무실에서 카드 52매로 1회에 3,000~500,000원의 도금을 걸고 100여회 가량 속칭 ‘바둑이’라는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2 신고로 출동하여 현장을 급습 4명을 현행범으로 검거하고, 나머지 3명은 임의동행 검거, 도금 1,755만원과 모포?카드 등을 압수, 피의자 모두 범행사실을 시인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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