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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심야 음식점 침입, 금고에서 현금을 절취한 30대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0/16 [08:45]

군산서, 심야 음식점 침입, 금고에서 현금을 절취한 30대 입건

편집부 | 입력 : 2013/10/16 [08:4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음식점만을 골라 침입하여 카운터 금고에 들어있는 현금 100만 원 상당을 훔친 피의자 유 모씨(39세)를 붙잡아 불구속 수사 중이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유씨는 일정한 직없이 없는 자로, 지난 7월 16일 0시~2시 사이 군산시 소재 모 음식점 주방 창문을 손괴하고 침입하여 카운터 금고에 들어 있던 현금 20만원을 절취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총 8회에 걸쳐 현금 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 유씨는 생활비 등을 마련할 목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상가 침입절도 발생보고 접수 받아 피의자 주거지에서 유씨를 임의 동행하여 검거하여,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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