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판돈 수백만 원씩을 걸고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한 남녀 일당 25명을 붙잡아 수사 중이다.
임실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L모씨(여,45세) 등은 10월 14일 밤 11시부터 15일 새벽 3시경 사이 임실군 소재 한적한 야산에 천막을 설치하여 판돈 수백만 원씩을 걸고 화투 3매의 끝수가 높은 쪽이 승자가 되는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박신고를 접수하고 파출소, 형사, 112 타격대 출동 도주로를 차단, 현장을 급습하였으나 야산으로 도주하는 일당을 추격 25명(男 5. 女 20) 현행범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