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감시가 소홀한 찜질방 스넥코너와 손님 사물함에서 5회에 걸쳐 150만원 상당의 현금 등을 절취한 피의자 김 모씨(19세)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월경 교도소 출소하여, 생활비 마련을 위해 전주시 덕진구 소재 모 찜질방 개인사물함에서 시가 9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1대를 절취하는 등 10월 12일 까지 같은 방법으로 5회에 걸쳐 1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하여, 피의자를 현장에서 임의 동행시켜, 출소이후 행적 등 여죄수사 후 신병처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