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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수상레저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 점검에 나서

강봉조 | 기사입력 2013/10/11 [15:14]

태안해경, 수상레저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 점검에 나서

강봉조 | 입력 : 2013/10/11 [15:14]


- 공정한 시험집행 및 안전사고 최소화 당부 -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해상 레저객들의 안전 불감증이 점점 심해지고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되자 충남 아산 및 충북 충주 수상레저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8일, 10일 2일에 걸쳐 충남 및 충북 조종면허시험장을 방문하여 시험장 시설물 및 안전장구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각 시험장에 공정한 시험집행을 위한 조치사항 이행여부 및 응시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고 전했다.

 

또한, 조종면허 시험 합격자 및 재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해 수상안전교육시 구체적인 사례 등을 보여주며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태안해경관계자는????수상레저활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하계 피서철에 집중되었던 레저활동이 계절과 관계없이 활동시기가 다변화되고 있어 수상레저 활동자들의 조종면허 취득을 통한 안전의식을 고취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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