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아산경찰, 남자 중학생을 강간한 파렴치한 3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0/11 [10:20]

아산경찰, 남자 중학생을 강간한 파렴치한 3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3/10/11 [10:2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13세 남자 중학생에게 몹쓸 짓을 저지른 파렴치한 양모씨(36세, 특수강도 등 6범)가 경찰에 검거됐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양씨는 지난 8월 23일 19:41경 집에 혼자 있는 중학생 J모군(남,13세)의 주택에 들어가 “소리치면 가족들을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 방안에 있던 수건으로 J군의 양팔을 뒤로 묶고 팬티를 벗겨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사설 CCTV 10개소 등 블랙박스 5개를 분석, 용의자 인상착의 특정하고, 피해자 주택의 출입문과 방안에서 수거한 물병, 모발, 수건 등 유전자 감식을 의뢰한 결과, 강도상해로 지난 9월 4일 검거, 구속 송치한 피의자와 유전자가 일치하다는 국과수 회보를 받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