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덕진경찰, 금은방 절도 피의자 2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0/11 [09:22]

덕진경찰, 금은방 절도 피의자 2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3/10/11 [09:2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손님을 가장 금은방에 들어가 3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등을 건네받고 한도 초과된 타인의 카드를 제시, 업주가 결재하는 틈을 이용 달아난 K씨(23세)가 불구속 입건 됐다.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K씨는 지난 9월 30일 20:30경 전주시 덕진구 소재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해 금목걸이 2개와 팔찌 1개를 한도 초과된 지인의 체크카드로 구입할 것처럼 하여 업주가 카드를 결재하는 틈을 이용, 시가 3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체크카드 수사로 인적사항을 특정, 피의자 모친을 상대로 설득 자진 출석시켜 피해자 합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