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휴업중인 공장에 들어가 전선 525m 시가 1,33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오 모씨(43세) 등 2명이 구속됐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오씨 등은 지난 8월 5일 03:52경 논산시 가야곡면 소재 휴업중인 ○○공장에 들어가 구리전선을 2회에 걸쳐 525m 시가 1,33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내 방범용 CCTV 통과차량을 분석 차량번호 등 운전자를 특정, 피의자 주거지에서 잠복 중 검거하였으나, 범행을 부인하는 피의자를 추궁하여 자백을 받아내고 여죄 등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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