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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 심야 공사현장 건축자재 절취 피의자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0/10 [08:55]

장수경찰, 심야 공사현장 건축자재 절취 피의자 입건

편집부 | 입력 : 2013/10/10 [08:5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장수경찰서는, 심야 공사현장에 침입, 건설자재 판넬, 앵글 시가 37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김 모씨(51세)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피의자 김씨는 고물을 수집하는 자로, 지난 8월 31일 밤 23:30경 장수군 장계면 소재 모 건설 공사현장에 들어가 야적된 판넬 60개, 앵글 15개를 자신의 화물차량을 이용 37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피해자 상대로 피해경위를 조사하여 김씨의 소재 추적 중 지난 2013년 9월 8일 특수절도 혐의로 전주교도소에 수감 사실을 확인. 피의자 접견 수사로 범행을 부인하는 피의자에게 범행을 자백을 받아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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