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8일 오후 3시 50분경 경주시 황용동 마을소재 경주방면 200m지점에서 지름 약 70cm 정도의 바위가 낙석 방지용 펜스를 뚫고 떨어져 도로를 주행 중인 던 차량이 파손 되는 사고가 발생됐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도로를 운행 중이던 40누××××호 차량 운전석 문짝을 충돌하고 뒤따라 운행하던 경북41노××××호 차량은 이를 피하려다 도로 옆 낙석 방지 펜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두 차량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인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주경찰서 교통계는 현재 교통 소통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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