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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성공개최, 자원봉사자가 앞장선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0/07 [13:13]

전국체전 성공개최, 자원봉사자가 앞장선다

편집부 | 입력 : 2013/10/07 [13:13]


[내외신문=이선호 기자] 인천시는 1983년 인천에서 개최된 제64회 전국체육대회부터 1999년 제80회 대회, 그리고 2013년 올해 인천에서 3번째로 개최하는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모집된 4,500여명의 자원봉사자는 서류심사 및 소양교육을 통해 최종 2,650여명이 선발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대회 주경기장인 인천문학경기장과 관내 57개 경기장에 배치되어 종합상황실, 보도지원, 행사안내, 교통지원, 환경정비, 문화관광, 개·폐회식 지원 등 크게 8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는 인천시를 포함한 전국에서 참여한 2,6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인천지역 자원봉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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