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고령경찰서는, 1회당 최저 1만원에서 최고 10만원의 판돈을 걸고 수십회에 걸쳐 “아도사끼” 도박을 개장한 K씨(60세)를 구속하고, 나머지 28명에 대하여는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피의자 K씨등 29명은 지난 10월 4일 00:00부터 ~ 02:00경까지 수백만원대의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받고 형사, 파출소, 112타격대 등을 동원, 현장에서 도박을 하고 있던 피의자들을 검거, 도박자금 830여만 원 등 화투를 압수하는 한편, 달아난 1명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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