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승재 기자] 부천시의회 한선재 의장이 지난 4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시 기부천사의 날을 축하하며 우리나라 기부문화의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의장은 이날 “우리나라는 GDP의 약 1%를 기부하는 데, 미국은 2% 이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우리나라 경제수준과 수출규모는 10위권 안팎이며, 국민소득은 2만불 이상인데 기부는 많이 뒤떨어지고 있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려면 나눔과 기부 문화를 더 확산시켜야 진정한 경제대국에 걸맞은 선진국이 될 것”이라며“오늘 기부천사에 선정되어 표창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런 분들이 더 많이 나올수록 부천은 살만한 도시 대한민국은 행복한 국가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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