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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AG 잔여유니폼,시리아 난민에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0/06 [09:28]

AIMAG 잔여유니폼,시리아 난민에 전달

편집부 | 입력 : 2013/10/06 [09:28]

[내외신문=이승재 기자] 2014인천AG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 이하 조직위)가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유니폼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를 통해 시리아 난민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지난 4일 오전 조직위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달식을 열고 티셔츠, 바지 등 잔여 유니폼 2천17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2014 인천AG이 지향하는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나눔과 배려, 탄소중립의 실천을 위해 기증된 이번 유니폼은 인천시와 8개 참여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시리아 난민어린이 축구화 보내기 공동캠페인’과 연계해 10월 인천적십자를 통해 요르단에 있는 자타리 난민캠프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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