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포항북부경찰서는 ’산물벼 건조‘ 보조사업자인 포항의 某농협 미곡처리장에서 유류보조금 정량을 속이는 방법으로?1억여 원을 횡령한 농협직원 A씨(41세)등 같은 농협직원 C모씨와 D모씨(45세)를 붙잡아 불구속입건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9년 4월~2012년 12월간 산물벼 건조용 유류 정량을 속여, 잔량은 농가에 처분하고, 31회에 걸쳐 1억원 상당(8만리터)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혐의 외에도 농협면세유 수만리터를 횡령한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