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급식, 문화공연 등 캠페인 참여-

[내외신문=김용식 기자]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천안역 사랑의 디딤돌봉사회는 9월 28일(토)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기업인 “한길코리아” 주관으로 지자체 및 공기업, 복지단체, 기업체 등 20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자 계획 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사랑의 쌀, 라면, 양말, 생필품 배포, ▲ 희망 음악 공연 ▲ 의료상담 및 진료 ▲재활 및 쉼터 입소상담 ▲ 무료 점심 제공 등 저소득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여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봉회 천안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전에 준비한 생필품을 나눠주며, 기뻐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상당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천안역 봉사회에서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