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제60주년 해양경찰의 날 및 제13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및 마도 해안가에서 태안군, 해양환경관리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지역주민 등 13개 기관 180여명 바다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사랑실천 연안 정화활동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9월 셋째 주는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는 국제연안정화의 날로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이번 정화활동은 육상에서 20톤, 바닷속 침전 쓰레기 10톤 총 30톤을 수거하였다. 아울러, 태안해양경찰서 소속 파?출장소와 해안주변에 위치한 발전소 등 해양시설에서는 9. 16~26일까지(2주간) 소재지 주변을 자율적으로 청소하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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