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모 대학교 학생대표를 가장하여 휴대폰 어플개발비로 청년창업지원비를 받게 됐다고 속여, 대전 중구 소재 ‘○○통신대리점’을 찾아가 스마트폰 126대, 시가 1억 1,200만원 상당을 받아 편취한 윤모씨(22세)등 장물을 상습으로 매입하여 수출업자에게 되팔아 넘긴 성 모(40세)씨 2명을 검거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상습으로 가로챈 중고 스마트폰을 매입하여 수출업자에게 전량 판매 한 것으로 밝혀져 수출업자를 검거하는데 수사력을 집중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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