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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급류에 실종됐던 중학생 숨진채 발견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8/08 [15:57]

3일 급류에 실종됐던 중학생 숨진채 발견

정해성 | 입력 : 2013/08/08 [15:57]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지난 3일 남원시 산내면 만수천에서 급류에 실종되었던 중학생이 끝내 숨진채 발견됐다.


숨진 중학생은 금일 8일 오전 11시 10분경 경남 함양군 휴천면 임천에서 수색활동을 펼치던 남원시 수색팀 6조에 의해서 발견돼, 남원의료원으로 후송되었다.


남원시와 남원 경찰서,남원소방서, 민간단체는 실종사고 직후 대책반을 가동해 연인원 1,725명을 투입, 6일째 수색활동을 펼쳐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원시도 연인원 623명이 참가해 수색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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