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술값 문제로 시비가 되어 피해자 금 모씨(30세)의 목을 조르는 등 넘어뜨려 폭력을 행사하고 위협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013년 1월 21일 03:18경 대전 동구 용전동 소재 ○○가요주점에서 술값 문제로 시비가 되어 피해자 금 모씨(30세)의 목을 양손으로 조르고 넘어뜨려 폭력을 행사하는 등 출동한 경찰관 앞에서 “칼을 가지고 와라, 내가 교도소 가야겠다. 저 새끼 뒤를 감시해서 가만두지 않겠다” 등 위협을 가한 피의자 염 모씨(27세)를 지난 27일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대전의 “한일파” 폭력조직 관리대상자인 자로, 피해자 및 참고인 진술 등 증거를 확보하여, 자진 출석을 권유 범죄사실을 시인 받아 검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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