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의성경찰서는 지난 5월 9일 수도검침원을 살해한 피의자 A 씨(30세)를 24일 12:23분경 의성군 봉양면 ○○리 소재에서 붙잡아 수사 중 이라고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5월 9일 17:00경 수도검침을 하다가 실종된 피해자 B 모씨(여, 52세)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체에서 나온 유전자와 피의자의 유전자가 동일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결과를 통보받고 피의자를 검거,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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