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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대 아파트 털이 일당 3명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5/23 [15:00]

전국 무대 아파트 털이 일당 3명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5/23 [15:00]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전국의 아파트를 무대로 금품을 털어온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구미경찰서는, 전국을 무대로 아파트에 침입 현금 및 귀금속 등 5,7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김 모씨(31세) 등 3명을 검거하여 수사 중 이라고 23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지난 2013년 4월 24일 13:23경 구미시 형곡동 소재○○ 아파트에 침입, 금반지 등 7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한편, 2013년 2월 6일부터 5월 9일까지 구미 등 전국 11개 지역 아파트에 침입, 34회에 걸쳐 5,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현장 주변 탐문 수사 등을 통하여 피의자를 특정 하고 추적 수사하여 피의자 3명을 모두 검거, 2명을 구속, 1명은 불구속하고, 이들의 장물 처분처 및 추가 여죄에 대해서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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