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무허가 도축 판매업자 입건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5/23 [14:36]

무허가 도축 판매업자 입건

정해성 | 입력 : 2013/05/23 [14:36]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무허가 도축시설을 갖춰 놓고 닭을 불법 도축하여 판매한 피의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조용태)는, 대전시 보문산공원 內 무허가 건축물에서 도축시설을 갖춰 놓고 닭을 불법 도축하여 판매한 혐의로 김모씨(57세)를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의자 김씨는 지난 2012년 11월 20일경부터 2013년 5월 21일까지 박피기 등을 설치해 놓고 불법 도축하여 대전시내 일원 식당 등에 납품 및 판매해 월 평균 900마리 시가 1,1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