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짧은 반바지를 입고 버스를 기다리는 여대생의 다리 등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피의자 강 모씨(46세)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는 택시기사인 자로, 지난 2013년 5월 14일 16:50경 대덕구 소재 OO대학 정문 앞 노상 택시에서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피해자 강 모씨(여,20세 대학생) 등 3명이 짧은 반바지를 입고 앉아 있는 것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성적수치심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택시기사를 불구속하여,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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