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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실종 여자 수도 검침원 사망한 채 발견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5/18 [18:39]

의성, 실종 여자 수도 검침원 사망한 채 발견

정해성 | 입력 : 2013/05/18 [18:39]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경북의성경찰서는, 지난 2013년 5월 9일 17:00경 의성군 봉양면 안평2리에서 실종된 수도 검침원 김 모씨(여, 52세)가 5월 18일 09:30경 마을 뒤 야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실종자는 안평2리 마을 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에서 900미터 정도 떨어진 안평2리 산 28번지 야산에서 낙엽으로 덮인 채 마을 주민이 밭에 일을 하러 가던 중 발견하여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발견된 장소 주변을 수색 및 탐문수사 중이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여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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