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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중·고생 4명 수사중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5/15 [13:26]

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중·고생 4명 수사중

정해성 | 입력 : 2013/05/15 [13:26]

[내외뉴스/정해성 기자]정신지체 3급 장애를 가진 19세 여성을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중·고등학생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19세 장애인 여성을 작년 가을부터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사건에 대하여 성폭력특별수사대에서 수사 중에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평소 알고 지내던 가해학생인 중·고등학생 4명으로부터 피해자의 집 등에서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성폭력특별수사대에서는 피해자와 사건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해당 학생들의 혐의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여 사법처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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