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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의 치마 속을 촬영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5/13 [11:42]

여중생의 치마 속을 촬영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5/13 [11:42]

〔내외뉴스/정해성 기자〕여자 중학생들의 특정 신체부위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김천경찰서는, 지난 2013년 5월 12일 15:30경 김천시 삼락동 소재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여중생들의 특정 신체부위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피의자 이 모씨(49세)를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피의자는 경북도민체전 배드민턴 경기를 관람하던 여중생 3명의 치마 속을 스마트폰으로 10여차례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이씨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피해자들이 현장 부근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에게 신고하여 검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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