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허브밸리 여름철 물놀이 및 힐링캠프장 운영과 연계
남원시는 오는 8월1일부터 5일까지(5일간)?지리산 맑은물, 상쾌한 허브향 !?이란 주제로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허브밸리 일원에서 남원허브 테마관광상품화를 위한 『2013년 허브&블랙푸드(포도+흑돼지) 축제』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2013년 허브&블랙푸드 축제는 지리산허브밸리 여름철 물놀이 및 힐링캠프장 운영(2013. 7. 20 ~ 8. 11 / 23일간)과 연계하여 야간에 추진함으로써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머물고 가는 체류형 관광지조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남원시는 이번 축제를 통하여『지리산권 힐링산업 거점도시 건강한 남원』을 널리 알리고자 9개분야 26개종목 55개행사를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지리산허브밸리 원형광장을 중심으로 추진하였던 행사를 지리산자생식물환경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밤 10시까지 운영 할 계획이며,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남원허브향토산업추진사업단에서 주관한다. 주요 행사로는 인기 연예인들이 참가하는 다채로운 공연행사와 홍보관, 체험관, 판매관, 물놀이 및 힐링캠프장, 허브 스토리텔링 등 경연행사와 방문객이 참가하여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행사가 운영 된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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