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대전시청 사무실에 들어가 현금 1,330,000원을 훔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 최 모씨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대전시청 사무실에 침입, 피해자 이 모씨가 책상서랍에 보관 중이던 축의금 1,330,000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하여 시청직원들을 상대로 확인한 바, 피해품은 없다고 하여 피의자가 소지하고 있던 가방을 수색한 결과, 피해자 ??계장 구 모씨의 축의금을 받아 보관 중이던 봉투 38개와 범행용구인 드라이버 1개가 있어 현행범인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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