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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여야 지도부, 유세 첫 주말 전국서 강행군

김가희 | 기사입력 2010/05/22 [12:03]

[6·2지방선거]여야 지도부, 유세 첫 주말 전국서 강행군

김가희 | 입력 : 2010/05/22 [12:03]


?여야 지도부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주말인 22일 전국각지를 돌며 강행군을 벌인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수도권에서, 민주당 정세군 대표는 수도권과 영남지역에서 각각 유세를 벌이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정몽준 대표는 이날 오전 8시30분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주재한 후 서울 용산역 앞과 개봉동 중앙시장을 찾아 유세를 실시한다.

장 대표는 이어 경기 용인 신갈오거리로 이동 유세를 가진 후 경기 평택 서정리 파출소 사거리, 인천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남동구 구월동 신세계백화점 앞을 돌며 표몰이에 나선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한 후 낮 12시30분께 인천 남구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야당 대표들과 함께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실시한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에는 부산으로 이동, 사상 이마트 앞에서 김정길 부산광역시장 후보 야4당 대표 공동 지원 유세를 실시한다. 그는 이날 오후 7시에는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열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콘서트에 참석한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충남 금산 약초시장사거리와 청양 축협 앞에서 유세를 이어가고,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서울 보라매공원 앞에서 무상보육 캠페인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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