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신협, 사회공헌 활성화 위해 전국 조합에 '어부바 박스 8만여 개' 배포

- 마스코트 어부바 활용해 신협의 사회공헌 브랜드 확산   - 2017년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첫 도입   - 2022년 말까지 누적 8만1089개 배포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3/01/03 [08:43]

신협, 사회공헌 활성화 위해 전국 조합에 '어부바 박스 8만여 개' 배포

- 마스코트 어부바 활용해 신협의 사회공헌 브랜드 확산   - 2017년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첫 도입   - 2022년 말까지 누적 8만1089개 배포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3/01/03 [08:43]

▲ 평택성동신협이 ‘2022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난방용품과 생필품이 담긴 ‘어부바 박스’를 에너지 취약가구에 전달했다(사진제공=신협중앙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전국 조합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누적 8만여 개의 어부바 박스를 배포했다고 3() 밝혔다.

 

어부바 박스는 마스코트 어부바를 활용한 기부 박스로, 전국 신협이 추진하는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각 신협은 소재지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생필품, 식품, 방역용품 등을 어부바 박스에 담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신협의 사회공헌 브랜드를 확산한다.

 

신협은 지난 2017년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용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신인 키다리 박스를 도입했다. 이듬해인 2018어부바 박스로 이름을 변경해 2021년부터는 요청 조합에 상시 제공하고 있다. 2022년에는 어부바 박스와 일반 박스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를 함께 배포해 사용을 더 쉽게 했다.

 

연도별 배포 수량은 20171721201812102019173520205976202141211202229245개 및 스티커 3200개다.

 

신협 관계자는 어부바 마스코트를 적용한 기부 박스를 통해 신협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했다라며 새해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어두운 곳을 밝히는 금융협동조합 신협의 가치를 제고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협은 지난 2014년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국내 최초의 사회공헌 전문 기부협동조합 신협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202212월 기준 누적 기부금 520억을 달성하는 등 이윤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비영리 금융기관의 역할에 매진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기자 사진
내외신문 부국장
내외신문 금감원 출입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 신협, 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박차
  • 신협, 세금납부 특하 체크카드 '세로움' 출시
  • 신협, 국가무형유산 전승활동 후원약정 체결 …"기업 최대 규모" 지원
  • 신협, 신규 TV광고 '행복 내비켜세요 쏭' 편 공개
  • 신협, 22번째 어부바 차량 '밝은내일센터'에 전달
  • 신협중앙회 '국립대전현충원 묘역' 정비 봉사활동 펼쳐
  • 신협, 농어촌 지역 특산품 판로 지원 '‘신협 어부바장터' 성황리에 마쳐
  • 신협, 창립 63주년 기념 '선구자 추모식' 개최…신협운동 의미 되새겨
  • 신협, 강원지역 산불 피해복구 위한 성금 1억 원 기탁
  • 신협, 재난위기극복 공로 ‘전국재해구호협회 감사패’ 받아
  • 신협, 성장 다큐멘터리 '너의 꿈을 어부바' 유튜브 공개
  • 신협, 어린이 999명에게 전통문화체험 기차 여행권 기증
  • 신협,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5000명 '아동 금융 멘토링' 추진
  • 신협중앙회, 환경정화 위한 CU클린러너&하이커 실시
  • 신협, 인천 '현대시장 화재' 피해복구 위한 성금 8천만 원 전달
  • 신협, 21번째 어부바 차량 전달…거동 불편한 어르신 이동에 '날개' 달다
  • 신협중앙회 '2023 아시아신협 CEO 워크숍' 개최
  • 신협,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 '20번째 어부바 차량' 전달
  • 신협, 연 최고 10% …‘플러스정기적금’ 신한카드 연계 출시
  • 신협중앙회, 검사·감독이사에 이희준 前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선임
  •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