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아파트․ 상가 등 29회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2/08 [17:13]

아파트․ 상가 등 29회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2/08 [17:13]

천안동남경찰서는, 아파트?어린이집?상가에 침입, 현금 및 노트북 을 절취하는 등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상습으로 훔친 피의자 윤모씨(19세) 등 2명을 붙잡아 1명,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1명은 불구속 수사 했다고 8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지난 2012년 12월 15일 02:00경 천안 신방동 소재 어린이집에 창문을 열고 들어가 삼성 노트북 1대(7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지난 2012년 9월~ 2013년 2월 4일까지 약 5개월 간에 걸쳐 천안 일대의 아파트?상가  어린이집 등에 침입, 29회에 걸쳐 1,000만원 상당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회수한 담배꽁초에서 DNA 감정을 통해 피의자 1명을 특정, 인터넷 및 통신 실시간 추적 수사 등 3주동안 배회지역 주변 모텔?PC방 탐문 중 노상에서 훔친 물품을 처분하러 가는 피의자를 검거하여, 공범에 대한 인적사항을 확인, 추가 검거 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