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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상가 등 교회에 침입 금품을 훔친 피의자 2명 구속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1/25 [16:05]

심야 상가 등 교회에 침입 금품을 훔친 피의자 2명 구속

정해성 | 입력 : 2013/01/25 [16:05]

포항남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영업을 마친 상가나 교회에 침입하여 금품을 훔친 피의자 김 모씨(23세) 등 2명을 검거하여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지난 ‘13. 1. 21. 04:00경 포항시 남구 대도동 소재 ?교회‘ 화장실 유리창을 손괴하고 들어가, 피해자 이 모씨(40세)의 노트북 2대, 카메라 1대, 시가 54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지난 2012년 12월 15일~2013년 1월 22일까지 같은 방법으로 10회에 걸쳐 상가 등에 침입, 1,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장물을 처분하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제보자의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 검거하여,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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