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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빈집 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1/24 [10:50]

농가 빈집 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1/24 [10:50]

충남금산경찰서는, 농촌 주택의 시정되지 않은 대문으로 들어가, 현금 및 귀금속 등 5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피의자 오 모씨(여,32세)를 붙잡았다고 24일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2012년 8월 31일 15:00경 금산군 추부면 소재 시정되지 않은 피해자의 집에 대문으로 침입, 안방에서 돼지저금통, 현금 및 금목걸이 등 58만원 상당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수색 중 피의자가 버린 유류품을 발견, 유류지문 채취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소재불명인 피의자의 휴대전화 신규개통 확인 후 실시간 위치추적으로 거주지를 파악 검거, 범행을 자백 받아 불구속 수사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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