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는, 교차로 구인광고를 보고 식당에 위장 취업하여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귀금속 등 5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피의자 한 모씨(여,49세,절도,3범 수배1건) 등 2명을 붙잡았다고 22일 밝혔다. 피의자 한 씨는 전북 익산경찰서에서 절도죄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자이며, 지난 2012년 12월 8일 09:20경 대전 대덕구 소재 상가 지하 식당에 위장 취업하여 피해자의 가방에서 현금 100만원 등 5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피의자 임 모씨(53세)은 장물임을 알면서도 이를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별건 체포영장 수배사실 확인 후 수배관서에 신병을 인계하여, 여죄를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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