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심야에 공장 창고에 보관중인 홍삼을 훔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1/18 [18:22]

심야에 공장 창고에 보관중인 홍삼을 훔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1/18 [18:22]

충남금산경찰서는, 홍삼공장 보관창고 창문을 열고 들어가, 홍삼액을 만들기 위해 보관중인 시가 430만원 상당의 홍미삼 60근을 훔친 피의자 백 모씨(48세)를 붙잡아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2013년 1월 6일 01:00경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소재 피해자의 중앙건업 창고 창문을 열고 들어가, 홍삼액을 제조하기 위해 보관중인 시가 430만원 상당의 홍미삼 60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를 주거지에서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