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키 위한 심기 후원 봉사행사가 지역주민들로 부터?호응을 얻고 있다.
포천시 이동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오경택, 부녀회장 국승복)는 지난 22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들과 면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감자, 고구마, 옥수수”등을 이동면 노곡리,연곡리 지역 4,950평방미터에심었던 것.
앞으로 수확을 한 후에는 독거노인 등을 비롯한 어려운 가정을 중심으로 전달되게 된다.
이우철 이동면장은 "장기적 경기침체로 생활고로 어려움을 느끼는 저소득층 돌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로 후원봉사 활동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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