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현장 밀착형 안전 경영과 탄소 중립 속도 내는 두 번째 조직 개편
전용현 기자 | 입력 : 2022/01/07 [08:53]
사진=한전 홈페이지 캡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이 탄소 중립 실행력 강화와 전력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1월 1일 자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정승일 사장 취임 후 두 번째로 단행된 이번 개편의 주요 내용은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재정립 △에너지 효율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연대와 협력의 에너지 생태계 기반 구축 등이다. 이는 정승일 사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2022년을 탄소중립을 위한 실행의 원년으로 삼겠다’라는 새해 구상의 첫걸음이며, 지난해 11월 선포한 탄소 중립 비전인 ‘ZERO for Green’ 달성의 후속 조치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전 PPA 요금제 재생에너지 확대 막는 장치로 사용? 전기요금 석탄사용이 문제? 가축 분뇨 이용해 난방열·전기 동시 생산한다. 제주도에 국내 최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설치된다. 한전, 전력 수요 및 발전설비설비 전력 공급 여유정보를 제공 한국전력, ‘KEPCO 탄소 중립 추진위원회’ 출범....첫 회의를 비대면 서면으로 시행 한전, 본사이전1년결산과 새100년 다짐 행사 개최 한전, 46개 대학 전력산업 기초연구에 68.5억원 지원 새만금 송전선로 건설공사 법원판결로 탄력 한전, 주파수조정용 ESS 운전 100일 ‘정상동작 100%’ 세방전지 등 20개 기업 추가 투자유치로 총 77개社 유치 한전-제주도-LG, ‘글로벌 에코 플랫폼 제주’사업 추진 MOU 체결 “BIXPO2015에서 2050년 미래시대 체험” 한전,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한전, 나주 신사옥 ‘2015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장관상 수상 한전, 세계 최대규모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 시동 한전, LS산전 등 25개社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 체결 345kV 창원변전소 건설공사 주민-한전 상생협력 MOU 한전, 2015년 ESS사업에 중소기업 57% 참여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