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 칠곡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경 농촌의 한 주택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70대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를 범행 발생 14시간만에 검거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분석 등 추적수사를 벌여 범행 후 대구지역으로 달아나 주거지 등에 은신하고 있던 용의자들을 전원 검거, 피해 금품을 회수하였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경위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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