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강원경찰청(청장 김규현)에서는 차량, 텐트 등에서 이동식 가스히터를 가동하고 잠을 자다 사망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유사사례를 방지하기 위하여 재현실험을 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실험은 ‘21.3.24(수)~3.25(목) 2일간 강원 영월 소재 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 실증 연구센터에서 실시하며,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텐트, 차량 등에서 이동식 가스히터를 가동하고 산소와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여 위험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