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경찰청은 지난 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부산지역 총 4,792개소의 집합금지대상 업소 및 방역지침 준수대상 업소를 점검했다. 이 기간 경찰?지자체 합동단속 및 112신고 등을 포함 총 211건의 위반업소를 단속 감염병예방법위반 200개소는 지자체 통보하였고, 특별법위반업소 11개소는 경찰에서 수사중으로 알려졌다. 단속 현황 (211개소) 유흥주점 6 단란주점 6 노래연습장 14 PC방 14 오락실 3 식당카페 153 편의점 3 실내체육 11 학원 1, 이다 주요단속사례는 부산진 SNS를 통해 모집한 손님상대 불법 영업행위 단속 등 이다. 부산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17까지 연장됨에 따라 지자체등과 협업하여 감염병예방법위반 업소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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