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지난 2012년 10월 1일 오후 1시경 여수시 선원동 소재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 조수석문을 열고 현금 10여만 원이 든 지갑을 훔친 피의자 김 모(17세)군 등 2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피해신고를 접수받아 주변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 관내 PC방 , 찜질방 등 주변을 면밀히 탐문하여 조기 검거하고 피해품을 회수했다. 한편 여수경찰은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에 가용 가능한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민생치안 전념 및 평온 치안을 유지하고, 남은 기간동안 성폭력· 강력범죄 예방에 경찰력을 집중 하기로 하였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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