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JYP 사단이 결식아동을 위해 쌀화환 6.18톤을 기부했다.

JYP 네이션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는 지난 27일 JYP의 요청에 따라 굿네이버스에 쌀화환 6.18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리미는 6.18톤의 쌀을 굿네이버스 산하 아동권리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34개소로 직접 배송했다.

JYP가 기부한 쌀화환 6.18톤은 지난 8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박진영, 원더걸스, 2PM, 2AM, miss A, JOO, San E, JJ Project 등 JYP 사단 아티스트들의 ‘2012 JYP 네이션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보내온 드리미 쌀화환 총 7.41톤 중 일부로, 아동 6만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2012 JYP 네이션’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2AM 조권 임슬옹 팬연합과 2PM 준수 준호 찬성 우영 팬연합을 비롯해 원더걸스 소희 미쓰에이 지아 박진영의 국내외 40여 팬덤이 참여했었다. JYP 소속의 2AM, 2PM, 원더걸스, 미쓰에이의 팬들은 지난 2010년부터 드리미 쌀화환을 지속적으로 보내왔고, 쌀화환은 각 멤버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됐다. 내외뉴스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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