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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윤 서장 낚시어선 현장 안전관리 강화 행보 이어가

바다낚시 등 안전한 해양레저문화 정착 위해 최일선 단속 및 계도 활동 현장 직접 동행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0/11/06 [15:05]

태안해경, 윤 서장 낚시어선 현장 안전관리 강화 행보 이어가

바다낚시 등 안전한 해양레저문화 정착 위해 최일선 단속 및 계도 활동 현장 직접 동행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0/11/06 [15:05]
▲사진 태안해양경찰서 윤태연 서장이 바다낚시 현장에서 관련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고 있다. (출처=태안해양경찰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 윤태연 서장은 지난 5일 형사기동정에 승선해 최일선 단속 및 계도활동 현장에 직접 동행하는 등 바다낚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낚시어선 안전관리 강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적쟎은 사상자가 발생한 낚시어선 연육교 충돌사고 이후, 관내 낚시어선 등 해상운항 선박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재차 지시한 윤 서장은 이날 현장 근무자와 함께 지그재그 항해 선박이나 레저기구 등을 대상으로 음주운항과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저해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한편, 관련 안전홍보물을 직접 나눠주며 현장 계도활동을 이어갔다.

태안해경 윤 서장은 바다사고는 돌이켜 보면 대부분 안전주의 소홀로 발생한 인재(人災)적 성격이 다분하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 등 관계자 모두의 선진 해양안전 의식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구조기관이자 치안관리 기관으로서 현장 대응 및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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