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청장 이금형)은, 2012. 9. 26(수) 광주청 무등홀에서 지휘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투병 등 직원들에게 사랑의 기금을 전달하며 위로하였다.

이날전달식에서는 지방청 직원 4명을 비롯하여 5개 경찰서 17명 등 모두 21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10,500,0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하였는데 청장은 이 자리에서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광주경찰 직원들의 간절한 소망과 사랑이 담겨 있음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며 빠른 쾌유를 당부하였다”

앞으로 광주경찰청(청장 이금형)은 자투리 봉급 모금, 사랑의 모금, 광주경찰공조회 기금 등을 활용하여「친서민치안정책」의 일환으로 직원뿐만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