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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여수 사체훼손 살인사건 유언비어 사실 무근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9/24 [13:25]

여수경찰서, 여수 사체훼손 살인사건 유언비어 사실 무근

정해성 | 입력 : 2012/09/24 [13:25]
괴소문 유포자 추적 엄정단속 및 포털사이트,소셜네트워크 상 대응

 

여수경찰서는 최근 ˝여수시청 뒤편 공원에서 장기가 적출된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괴소문이 인터넷, 트위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하여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나, 이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유포자를 철저하게 추적 엄단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추석명절을 전 후 특별비상방범활동을 전개하여 모든 경찰관이 우범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위와 같은 괴 소문 진위 여부를 파악하였으나, 전혀 근거없는 허위 사실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근거없는 유언비어를 날조 유포하여, 성공적인 엑스포를 개최한 여수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려는 유포자를 끝까지 색출하여, 엄정한 사법처리를 할 방침이며, 더 이상의 유언비어가 확대· 재생산 되지 않도록 포털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에서 적절한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외신문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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