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원룸 등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PC방 영업을 전문적으로 하면서 음란물(포르노)을 상영한 업주 피의자 신 모(28세)씨를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피의자 신씨는 지난 2011년 8월 1일~2012년 9월 6일 1년간 대전 서구 소재 빌딩 2층 약 50평 규모의 룸 13개에 컴퓨터, 네트워크 등 장비를 설치하여, 성인전용 PC방을 운영(24시간영업) 을 하면서 불특정 다수인들을 상대로 1시간당 6,000원의 요금을 받고 ´잠자는 누나 따먹기´,´온천에 발정난 유부녀들´ 등의 음란물 약 8,000편을 감상하게 하고 약 1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신씨를 붙잡아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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