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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서 경운기 3m 아래 추락 50대 깔려 숨져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8/06 [09:01]

부산 기장서 경운기 3m 아래 추락 50대 깔려 숨져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0/08/06 [09:0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기장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6시 20분경 부산 기장군 철마면 이곡길 소재 한 농로에서 경운기를 운전하던 A씨(50대)가 불상의 원인으로 3미터 아래 밭으로 추락하면서 경운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변사자는 사고장소에서 약500m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던 주민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며, 숨진 A씨는 평소 지병으로 여러 번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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