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병환)외사계에서는, 오늘 9월 16일 09:30~14:00까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대전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아동(14세미만)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종예방 및 조속한 발견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실시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경찰청에서 전국으로 확대시행하고 있으나 다문화가정의 언어소통 및 지리적 어려움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어 ‘무료진료 서비스를 제공(대전광역시다문화지원센타)’하는 행사에 참여하여 홍보 및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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